베스트 오더 블럭 트레이딩 전략 (고급) [PA 프라이스 액션 / SMC 스마트머니컨셉]

오더블럭의 개념은 이해하였지만, 실제로는 매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을 때 읽어보면 유용한 포스팅입니다. 해당 내용은 프라이스 액션(PA, Price Action), 스마트머니컨셉(smc, smart money concept)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개념 3가지

 

  • 이번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개념들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1) OB 오더 블럭 order block

 

  • 간단히 말하자면, 오더 블록은 수요와 공급의 최적화된 가격대로서 큰 금액의 자금이 유입된 대규모의 움직임을 발생시키는 구간입니다. 즉,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불균형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이제 오더 블록을 어떻게 식별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상승 추세에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이 때, 급격한 상승 추세가 나오기 직전의 음봉 또는 큰 가격 상승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의 몸통이 짧은 양봉이 등장한 가격대를 오더블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BOS 구조 붕괴 break of structure

  • 이전 포스팅의 내용을 확인하세요.

 

3) CHOCH 추세 변화 change of character

 

  • 추세를 계속 연장시키며 추세 방향으로 돌파하는 것을 BOS 구조 붕괴라고 합니다.
  • 추세의 역방향으로 돌파하는 것을 추세 변화 CHOCH라고 합니다.

 

  • 주의할 점은 BOS의 경우 꼬리를 남겨도 유효한 돌파라고 간주할 수 있으나, CHOCH의 경우 캔들의 몸통이 완전히 해당 레벨을 돌파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OB in OB 전략

 

OB in OB 전략의 기본 단계

 

  • STEP 1 : 시장 구조를 파악하고 높은 타임 프레임에서 OB를 그리기
  • STEP2 : CHOCH가 발생하기를 기다린 뒤, 낮은 타임프레임의 OB에서 진입하기

예시) 4h 차트에서 OB 파악 → CHOCH 발생하면 15M 차트에서의 OB에서 거래 시도

예시) 1h 차트에서 OB 파악   CHOCH 발생하면 5M 차트에서의 OB에서 거래 시도


 

1) 4시간 차트에서 시장 추세를 파악를 합니다. 

2) IMB캔들과 함께 BOS 발생하면

3) OB 레벨을 표시하고 가격이 다시 해당 구간을 터치해주기를 기다린 뒤 매매에 진입할 계획을 세웁니다.

4) 15M 차트로 확대해 보면, 단기적인 하락트렌드가 보이므로 OB에서 발생한 반등이 LH를 상방돌파하고 CHOCH가 발생하기를 기다립니다.

5) CHOCH가 발생하면 15M차트 기준으로 OB를 다시 파악하고 그곳을 기준으로 손익비를 계산하여 매매계획을 세웁니다.

6) OB위에 스프레드 크기만큼 주문을 배치하고, 스탑로스는 해당 구간의 가장 낮은 지점보다 몇 틱 아래에 설정해둡니다.

손익비가 1:2가 되는 곳에 첫 번째 TP(목표가)를 설정하고 이곳에 도달할 때 포지션의 절반을 청산합니다.이렇게 하면 가격이 다시 되돌아와서 스탑로스에 도달하더라도 손실이 없습니다. (역자 주 - 손실과 이익이 1:1이 되기 때문)

 

두 번째 TP를 설정할 때에는 경우에는 더 높은 시간대에서 파악 가능한 다음 구조 레벨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고, 또는 이익을 추적하여 시장이 더 높은 저점을 형성할 때마다 스탑로스를 해당 캔들의 가장 낮은 지점보다 몇 틱 아래로 재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7)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동안 추가적인 진입 기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시장이 또 다른 OB를 만들 때마다 낮은 리스크로 새로운 주문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서 시장이 새로운 OB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또 다른 주문(세컨드 바이)을 배치합니다.

물론 이는 선택사항이며, 충분한 백테스팅과 필요한 신뢰도를 확보한 뒤에 시도해야 합니다.

8)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CHOCH OB에 투자하는 포지션 크기의 절반만큼만 뒤이어 발생하는 거래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자-주)그림을 보면 첫번째 매수는 choch로 인해 파악가능한 OB레벨에서 진행되었음. 이때 100만원 만큼 매수했다면, 후속 매수는 50만원 어치만 하라는 것임. 분할 매수에 관한 내용인 듯 합니다.

 

또한 하나의 종목에 대해 3개 이상의 거래를 동시에 진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거래에 2%의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두 번째와 세 번째 거래에는 1%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악의 경우에도 자본의 4%만 손실이 발생하지만, 최상의 경우에는 훨씬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마트한 리스크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OB in OB 전략의 또 다른 예시(1)

1) 1시간봉 차트에서 BOS와 OB가 확인되었습니다.

(역자 주) 아직 CHOCH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추세를 추종하여 OB에서 숏 포지션을 진입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2) 5분봉으로 보면 OB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CHOCH 발생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 그러면 다시 한번 IMB와 함께 OB를 파악할 수 있음. 이를 기준으로 매매 계획을 수립합니다.

4) 또 다른 OB가 보이면 그 곳에서 두 번째 거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 머니 전략을 트레이딩하는 공통적인 시나리오입니다. 가격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주문을 취소해서는 안 됩니다.

OB in OB 전략의 또 다른 예시(2)

1) 4시간봉으로 OB 확인합니다.

(역자-주) - 아직 CHOCH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추세를 추종하여 숏포지션을 가져갑니다.

2) 15분봉으로 차트를 보면 CHOCH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점을 스탑로스로 잡고 숏 포지션을 진입하고 싶지만, 동그라미 친 구간에서 명확한 OB캔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3) 이런 경우에 피보나치 되돌림 레벨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4) 이번에는 스톱 로스를 더 넓게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캔들의 스윙하이가 아직은 4H OB에 겨우 닿은 상황에서  빠르게 숏 포지션을 진입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은 초기 판매자들의 스톱 로스를 잡아내는 경향이 있음을 잊지마세요.

5) 이후 가격 변동은 위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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